1. 마산합포구 가포동 자복산(국립마산병원 뒷산)을 토지 소유주인 (주)부영에서 초고층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 자복산은 마창대교와 돝섭과 어우러져 마산의 해안 경관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있고, 그곳에 초고층 아파트를 건립으로 환경오염, 교통대란 등의 환경적 문제가 야기될 것이 예견되며, 또한, 월영마을 인근에 현재 대단위 아파트 건립이 3곳에서 진행되고 있어 아파트 과밀화 및 공급 과잉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이에 (사)마산포럼과 (사)경남언론포럼은 자복산 공원화 추진 등에 대한 시민 제안에 대한 대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가. 일시 :   2017년 5월 23일 (화요일)  15:00

                나. 장소 :   3.15 아트센터 국제회의실

                다. 문의 : (사)마산포럼 사무국장  이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