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포럼은 역사적으로 영남지역 발전의 큰 축이었으며, 우리나라 산업화에 크게 공헌해온 우리 마산을 경제,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정책, 언론에서 더욱 높은 관심과 실천을 끌어내고 지역사회 발전비전에 시민참여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마산포럼이 마산에 대한 지역적, 역사적 자긍심을 지키고, 마산 발전을 위하여 서로 화합하고 공유하는 구심점이 되고자 합니다.

마산포럼은 상기의 취지를 가진 마산상공회의소 회원기업들이 2003년 경남대학교와 함께 마산21포럼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마산21포럼이 지역에서 강연과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지역시민활동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 중에 마창진 통합으로 통합창원시의 탄생을 계기로 사단법인 마산포럼으로 2010년 개칭하게 되었습니다.

마산포럼은 지역 기업인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지역시민이나 마산의 발전을 염원하고 마산을 사랑하는 분이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한 지역단체로 발전하였습니다.

• 지역 발전 정책 개발 및 제안
• 지역 문화 예술 지원
• 지역 언론 창달 지원
• 지역 산업 및 기업의 발전 도모
•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